00151266 [일기] 이딱기 

◎ 글쓴이 : Jay Kay

◎ 글쓴날 : 2005 10 03 [] 23:39:39

 

어제랑 오늘은 유난히 이를 많이 닦았다.

 

담배는 끊는 게 아니라 평생 참는 거라는데...

막상 안피기 시작했을 처음보다

겨우 한 달을 넘긴 요즘이 더 힘들다..

 

다른 특별한 방법없이 그냥 무작정 참아서 그런가 싶어서...

얼마 전부터는 양치를 하는 방법을 택했는데....

 

오늘은 담배가 무척 피고 싶었다.

그래서 이를 참 자주 닦았다. 방금도.

 

입안에 치약의 기운이 남아있다만 여전히 담배의 텁텁함이 그립다.

 

이럴 때는 별 수 없다.

거울을 보고 0.1mm정도 보이기 시작한 아랫앞니의 담뱃진을 보면 된다.

 

그러면 참을 수 있다.....조금이나마 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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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Jay Kay 2008/12/16 21:18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<이 당시의 댓글들>

    Alex(05|10|03 23:49:21)
    잘 해내실 꺼에요~~ 화이팅~!!!

    BlueRain(05|10|04 10:35:42)
    파이팅팅팅!!!! 좋은 일이 있을 거예요.^^

    로이(05|10|05 00:45:25)
    ㅎㅎ 전 벌써 그렇게.. 10개월이 넘었네요 ㅎㅎ 자신에게 한 약속조차 지키지 못한다면..

    클레오(05|10|07 16:55:01)
    옥주현씨가 그랬다던가요? 양치질만으로도 식욕을 억제시켜 살을 뺄 수 있다고...

    (감사한 댓글들이었으나, 금연실패로 면목없음)

  2. Jay Kay 2008/12/16 21:16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몇 개월 지난 2006년 여름 M사 입사와 함께 금연은 실패했고, Y사로 이직한 지금은 상당히 골초다. 양치를 하는 횟 수도 크게 줄었다. 아침 저녁만 하고, 점심 때는 잘 안하게 되어버렸다. 게다가 가끔은 저녁에도 거른다. 쯧쯧. 점점 망가지고 있다.